집 매매/전세 계약서 쓸 때 이 문구 없으면 바로 파기하세요
“계약서 쓸 땐 공인중개사가 다 알아서 해주니까 괜찮지 않나요?”
혹시 이렇게 생각하셨다면…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⚠️
단 한 줄, 한 문구가 수천만 원, 수억 원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
실제 사례를 보면 아찔합니다😱
계약서 한 장에 인생이 좌우되기도 하는데…
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문구를 빼먹고 있습니다.
오늘 이 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조항을 정리해드릴게요.
✅ 이 문구 없으면, 계약 파기각입니다
바로 이것!
📌 **“계약금 반환 조항”**입니다.
이 문구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?
예를 들어 매매계약을 체결했는데,
대출이 거절돼 잔금을 못 낸 상황이라도
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.
왜냐고요? 계약서에 '계약금 반환 조항'이 없었기 때문입니다.
이 조항이 있으면
📌 **“계약이 무산될 경우 정당한 사유 시 계약금 반환 가능”**이라고 명시되기 때문에
분쟁 발생 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.
꼭! 추가해야 할 필수 조항들 리스트
✔️ 계약금 반환 조항
: 대출 미승인, 권리침해 등 사유 발생 시 계약 해지 가능 + 계약금 반환
✔️ 특약사항
: 이사 날짜, 수리 여부, 잔금 지연 시 이자, 위약금, 주차공간 등 구체적으로 명시
✔️ 등기부등본 일치 조항
: 계약 시 등기부등본 정보와 실제 매물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계약 무효
✔️ 중개사 책임 한계 조항
: 공인중개사의 실수로 손해 발생 시 책임 여부를 명확히
✔️ 계약 해제 조건 명시
: 계약 후 일정 기한 내 해제 가능 여부(청약 철회권 등)
이렇게 꼼꼼히 체크하면,
📌 나중에 “몰랐어요…”라는 말은 절대 안 듣습니다.
실제 사례: "이 문장 하나로 계약금 날렸어요"
2023년 강남구 사례입니다.
한 세입자가 5억 원짜리 전세 계약을 체결했는데
계약 후 집주인이 “사실은 근저당이 잡혀 있다”고 통보😱
세입자는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,
계약서에 ‘등기부 상 권리침해 발생 시 계약 해지 가능’이라는 문구가 없어서
결국 계약금 5,000만 원을 날렸습니다.
그 한 문장만 있었어도,
법적으로 전액 돌려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죠…
전세사기·깡통전세 시대, 이 문장 없으면 안 됩니다
요즘은 특히
🏚️ 깡통전세 / 다중전세 / 불법 중개가 많기 때문에
중개인 말만 믿고 계약서 쓰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습니다.
이제는 반드시!
-
계약서 초안 직접 확인
-
필수 조항 누락 없는지 체크
-
특약 사항 직접 추가
-
등기부등본 & 확정일자 확인
-
중개인 면책 문구 있는지 검토
여기까지 하셔야 진짜 안전한 계약입니다.
내 계약서, 변호사가 한번 봐줬으면? 이 서비스 추천!
혹시 이런 생각 드시죠?
“내가 법을 다 알 수는 없는데… 변호사가 한 번만 봐줬으면 좋겠다.”
요즘은
📌 **‘계약서 검토 전문 변호사 매칭 서비스’**도 있습니다.
건당 1~3만 원으로
내 계약서 내용이 법적으로 안전한지 검토받을 수 있는 거죠.
특히 전세보증금, 깡통전세, 경매 가능성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니
최소한의 보험으로 생각해보세요.
마무리: 계약서 쓸 때 '꼭 넣어야 할 한 문장'
✔️ “계약 조건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, 계약은 무효로 하고 계약금은 전액 반환한다.”
이 문장,
계약서에 없으면 다시 쓰라고 하세요.
👉 아니면 그냥 파기하셔도 됩니다.
하나 더!
계약서 쓰기 전, 핸드폰으로 사진 먼저 찍어두는 것
이것도 꼭 추천드립니다😉
이미 계약을 진행 중이신가요?
혹은 내 계약서 안전한지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질문 주세요!
필수 문구 요약 PDF도 공유해드립니다📄💬